[명대신문] 국문과 공대생의 인터뷰 - 국문과에서 AI 개발자까지

모교 명지대 신문에서 인터뷰 요청이 왔습니다.

국문과를 졸업하고 컴퓨터비전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제가 많은 인문계/상경계 학우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을 것 같아 연락했다고 합니다.

저 역시도 지난 달에 출간한 제 책 <비전공자를 위한 딥러닝>과 다음 달에 오픈될 패스트캠퍼스 <초격차: 컴퓨터비전> 강의를 언급하며 셀프 브랜딩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, 또한 블로그를 운영하며 많은 비전공자분들과 소통하며 이어온 긍정적 에너지 전파를 오프라인으로까지 확장할 좋은 기회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거라 판단해 흔쾌히 수락했습니다.

최근에 이처럼 좋은 기회들이 서로 연결되어 한꺼번에 찾아오는데,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성장해나가며 많은 비전공자분들께 직/간접적으로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 




댓글 쓰기

0 댓글